Better than Yesterday

T r a v e l 9

2023년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일출 일몰 시간! 알아보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023년 1월이네요. 구정 휴가가 끝나고 나니 이제 곧 2월입니다. 다소 춥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서해 바다로 가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무창포 물때 시간을 모르고 가는 바람에 무척 아쉬워서 이번에는 미리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시간표 바닷길시간표 1 페이지 >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공식사이트, 무창포펜션,무창포맛집,무창포해수욕장펜션,무창포낚시,신비의바닷길,대하전어축제,교통정보,여행정보 제공 www.moochangpo.com 저는 다음달 여행을 준비 중이라 2월을 알아봤어요. 미리 시간을 알고 가면 정말 유용합니다. 기타 다른 달의 물때는 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알아보는 김에 무창포와 일출 ..

T r a v e l 2023.01.25

흉물스러웠던 대전 소제동, 누가 핫플이래

대전역에 내려 인근의 유명하다는 소제동으로 고고. 제대로 된 이정표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찾지를 못한 건지... 내가 걷고 있는 곳은 천 변이었다. 소제동 소개 수제 양갱을 팔고 있는 한옥 풍의 카페. 카페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내는 일본식 다다미가 깔렸다. 한옥과 양갱, 일본식 다다미. 실내, 실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영업시간까지 확인하고 찾아간 소제마켓은 아무런 공지도 없이 문을 닫았고. 거리는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유행처럼 번진 도시재생 프로젝트. 익선동의 성공을 무기 삼아 대전 소제동을 덮친 익선다다. 결국 한 철 유행이 지나면 끝나버릴 소모품들만 잔뜩 모아놓고 사라진 모양. “두 번째 먹튀 시도 아니냐” 비난도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

T r a v e l 2022.11.05

이벤트하면 에어프레미아 타고 떠나볼까.

지난 10월 9일, 에어프레미아가 세 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는 뉴스가 떴다. 기종은 B787-9 드림라이너로 보잉사의 최신형이다. 신생항공사인 에어프레이마는 지난 4월부터 꾸준히 항공기 편수를 늘리고 있는데 이들의 목적은 단거리가 아닌 중장거리 노선에 있는 듯하다. 꿈의 항공기라 불리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는 탄소복합소재를 사용해 기존의 항공기보다 더욱 튼튼하고 가벼우며 무엇보다 항속 거리가 길다. 중장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항공기인셈이다. 이코노미 기준 좌석 간격과 좌석 넓이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기본적인 정보조차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항공사들이 많은 것에 비교하면 정직한 편. 중장거리 노선의 경우, 저비용항공사가 뛰어들기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도전장을 내밀었으니, 조만간 이용을 해 볼 요량이..

T r a v e l 2022.11.04

하와이 여행 입국금지 No, 입국제한 자가격리 14일

지금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가까운 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 남미 까지 코로나의 피해를 받지 않는 나라가 지구상에 없는 것 같습니다. 2월부터 잦아지기를 바랬지만 3월이 되어도 잦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오히려 더 퍼지고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하와이 입국제한 하와이도 26일 자정부터 국립공항에 들어오는 모든 승객에 대해 입국제한을 한다고 합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의무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하와이는 이미 자가격리 또는 입국 제한을 했던 아시아에 비해 조금 늦게 자가격리의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제 정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시국에 여행을 가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업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의 나라들이 여행이 불가..

T r a v e l 2020.03.23

무창포 바닷길 시간 ! 일몰 알아보기

겨울 바다는 여름의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죠! 서해안은 특히 일몰이 아름다워서 바다 풍경과 함께 일몰까지 같이 보면 참 좋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가까운 바다라도 가볼까 하는 마음에 서해안 무창포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좀 알아봤습니다. 무창포는 1 무창포 바닷길 시간 알아보기 http://www.moochangpo.com/bbs/board.php?bo_table=searoad 바닷길시간표 1 페이지 >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공식사이트, 무창포펜션,무창포맛집,무창포해수욕장펜션,무창포낚시,신비의바닷길,대하전어축제,교통정보,여행정보 제공 www.moochangpo.com 위의 링크를 확인해보면 날짜별로 바닷길 열리는 시간이 나옵니다! 꼭 시간과 날짜를 확인해서 멋진 풍경 감상하시길~ 우선 3월..

T r a v e l 2020.03.16

일본 오키나와 렌트 여행 ... 푸른 바다로 !

일본 오키나와 렌트 여행 일본 오키나와에 다녀온지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떠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지난 여행들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주로 갖게 되네요. 여름이 오기 전, 초여름에 떠났는데 태풍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날씨 신이 도우사 여행 내내 쨍하고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여행은 여러번 갔지만 대부분 오사카나 도쿄 후쿠오카 같은 도시에만 자주 갔었고 일본의 섬 여행은 처음이라 그동안 여행했던 일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우선 섬이 크다보니까 대중교통으로는 한계가 있고 무조건 렌트를 해야 오키나와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푸른 바다...오키나와 곳곳에 제각기 다른 매력의 바다들이 있었습니다. ..

T r a v e l 2020.03.15

베트남 여행.. 이제 추억으로, 코로나 언제 끝나나...

코로나로 인해 요즘 어디를 떠나기도 힘들고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행은 이제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정도로 한국 여행자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어 저조차도 공항같은 사람 많은 곳은 꺼려지니,,,,여행을 사랑하는 1인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이제는 당분간은 여행은 떠나기 힘들 것 같고, 지난 여행들을 추억 삼아 많이 정리하고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여행의 기억들 베트남은 개인적으로 인연이 많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주 갔던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저렴한 물가에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에너지..그리고 이국적인 휴양도 가능하고 독특한 커피 문화와 바다들까지..여러가지 좋은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최근 상황이 조금 안타깝지만 오해를 풀고 원만한 관계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입니..

T r a v e l 2020.03.13

태국 코로나 입국금지 ? 알아보기

태국 코로나 입국금지 ? 자세히 알아보기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 여행자의 입국에 제한을 두고 있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입국금지가 아니라도 입국 시 자가격리 14일을 제한 두는 곳은 여행자 입장에서는 입국금지나 다름 없는 조항이지 싶습니다. 자국민을 보호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만 몇몇 국가들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격리를 하고 또 제대로 된 식사나 환경도 갖추지 못한곳도 많다고 하니 여행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태국은 어떨까요? 현재 태국은 어떤상황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태국 대사관 공지사항 태국정부는 3월 5일 /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포함)이탈리아 이란을 위험감역지역으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위험감지지역 발 모든 승객들은 ..

T r a v e l 2020.03.11

포항 가볼만한곳 - 바다 뷰! 두낫디스터브

코로나로 인해 어디 가기도 참 어렵고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럴수록 답답한 마음에 어디 근교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죠. 그렇다고 또 사람 많은 곳은 걱정스럽고 집에만 몇주동안 있다보니 속은 답답하고...이런 시간을 모두가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지난 여행 사진들을 보면서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을 하고, 아무 걱정없이 떠나고 싶을때 떠나고 바람을 쐬러 훌쩍 다녀오던 그 시절이 정말 좋은 시절이었음을 요즘들어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언제쯤 다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할지.? 아무튼, 지난 주말도 답답하지만 어디 가지도 못한 채 집에서 집콕. 방콕을 하며 ,,, 지난 봄에 다녀온 포항 여행이 생각났습니다. 사진을 다시 보는것만으로 약간의 청량감이 느껴질정도로..그 시기의..

T r a v e l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