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가 좋은 건 아니지만 정해진 순서대로 조립하는 프라모델 정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취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만약 사이즈를 크게 늘린 조립식 보트라면 어떨까? 오래된 이야기지만 나는 뉴질랜드에서 실제로 조립식 우든 보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 결과도 나쁘지 않았지만 엔진을 장착하고 바다로 나갔다가 선체 안으로 물이 조금씩 차올라 황급히 육지로 돌아왔던 추억도 있다. 개인 블로그에 공유했던 기사인데, 티스토리에 다시 올려놔야겠다싶어 다시금 포스팅 준비! >> 자세한 포스팅은 링크 참조 DIY(Do it Yourself) 자신의 보트를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반제품 상태고 구매해 직접 제작하도록 한 것인데 기존 목공이나 공예품이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