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than Yesterday

싱글핀 3

2021 캘린더 후원함, 여행가고 싶다. 선물주러...

추석이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기억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벌써 9월도 마지막이다. 아직 두 달이나 남았지만... 마음은 어서 빨리 2021년이 왔으면 한다. 코로나 19도 지금보다 훨씬 나아져서 여행도 다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1년 새해 달력을 하나 찾았다. 스마트 폰에 캘린더 기능이 있기에 별 필요는 없지만 이상하게 새해가 되기 전에 다이어리와 달력을 사는 버릇이 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 관공서나 은행, 금은방, 약국 등에서 달력을 가져오시곤 했는데... 이전 추억이 된 듯하다.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관심있게 봐왔던 분인데 텀블벅 달력 펀딩을 한다고 해서 후원을 신청했다. 펀딩이 실패하면 달력 프로젝트가 무산된다고 한다. 성공을 응원합니다! 사실 해외 출장을 가거나 해외여행..

L i f e 2020.09.27

조립식 우든 보트 만들어볼까?

손재주가 좋은 건 아니지만 정해진 순서대로 조립하는 프라모델 정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취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만약 사이즈를 크게 늘린 조립식 보트라면 어떨까? 오래된 이야기지만 나는 뉴질랜드에서 실제로 조립식 우든 보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 결과도 나쁘지 않았지만 엔진을 장착하고 바다로 나갔다가 선체 안으로 물이 조금씩 차올라 황급히 육지로 돌아왔던 추억도 있다. 개인 블로그에 공유했던 기사인데, 티스토리에 다시 올려놔야겠다싶어 다시금 포스팅 준비! >> 자세한 포스팅은 링크 참조 DIY(Do it Yourself) 자신의 보트를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반제품 상태고 구매해 직접 제작하도록 한 것인데 기존 목공이나 공예품이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다. ..

H o b b y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