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해야지 교체해야지 하면서 지나가버린 시간들. 단골 타이어가게가 없으니 발품을 팔아 타이어 가게를 찾아야 한다. 그러다가 생각난 코스트코 타이어 센터. 쇼핑하면서 스쳐지나가기만 했는데… 우선 타이어 상태와 재고 확인부터. 마모가 심하다. 장거리를 많이 뛰기도 하지만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동네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한국타이어와 미쉐린 두 브랜드로 교체가 가능. 가격은 바퀴 한 개당 1000원 정도 차이가 났다. 코스트코 회원 갱신 할인까지 받아보니 약 32만 원. 그냥 쇼핑하는 동안 타이어 교체 완료. 미쉐린으로 4짝. 한 시간 가량 쇼핑을 하다 보니 교체가 끝났다는 문자. 새 신발로 갈아신었다. 코스트코 회원이라면, 회원 갱신 혜택을 이용해서 타이어 교체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