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같은 포스팅을 두 번해야하는 날인가봅니다. 아까 즐거운 마음으로 블러그를 작성했지만 임시저장이 안되어 날라가버리고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작심삼일이라 했던가요? 벌써 3월입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나름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일본어 능력시험을 볼 생각입니다. 물론 1월 1일부터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목표는 목표일 뿐이죠. 그리고 엇그제 무엇에 홀린 듯 일본어능력시험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다락원에서 출간한 한권으로 끝내기 N2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구입을 했는데 판매순위가 다른책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 교재를 구입하기 전, 마음은 이미 시험 합격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잊고 있던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된 순간입니다. 어제 책이 도착해서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