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다시보는 귀여운 순덕이.
그 사이에 조금 더 큰 것도 같고.
하는행동이 전부 귀여움.
오늘은 새로운 놀이 장난감.
자이언트 얀 뜨개실을 가지고 놀기 시작.
씬스틸러처럼 화면 한 가운데 위치.
카메라 빨이 받는 듯.
아제 두 명의 뜨개방도 웃기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만 순덕이가 화면에
잡히길 기다린다.
자꾸만 시선이 순덕이를 찾게되는데.
임원희 배우만 있을 때는 뭔가
외롭고 쓸쓸해 보이기만 했던 집.
순덕이만 계속 나오면 좋겠당!
어디갔니? 순덕아!
꼬리만 등장해도 좋다.
최진혁 배우가 만든 공갈빵을 보자 흥분한 순덕이
덕분에 즐거운 일요일 밤을 보낸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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